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골드와 그린은 언제나 매칭이 좋은 조합중 하나죠. 클래식한 느낌에 포인트로 사용되는 금장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콜럼버스 커스텀 튜빙으로 제작이 되며, 주문자(오너)의 신체 사이즈 기반으로 맞춤 제작 됩니다.


옷으로 따지면 기성복이 아닌 수제 맞춤 정장 처럼 말이죠




스티너와 친분이 많은 몇개의 브랜드중 하나인 "팀 드림 팀"의 "밥 캣" 데칼로 커스텀 페인팅


페인팅 작업은 커스텀 프레임을 제작하는데 중요한 요소 입니다.


외부 오염으로 부터 프레임을 보호하고, 돋보이게 해주는 중요한 작업.


마치 프레임의 얼굴 같은. 튜빙의 선택, 가공, 용접 그리고 페인팅 


프레임을 선택할 때에 보아야할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유광 검정 베이스에 무광 황동 데칼


케인크릭 헤드셋, 풀 카본 포크.



스팅 튜빙의 매력이 궁금하거나 즐기시는 분들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프레임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스텔벨 로다노 디스크 버전


아따 색감 보소



모자익 사이클 - RT-1D

최근 완성된 Aarom Barcheck의 RT-1D 

 

스램 레드 유압, 짚 303 디스크 휠, 엔비 콕핏, 피직 안장, 타이어는 클레멘트

 

헤드셋은 크리스킹, 톰슨 시트클램프

 

절묘하게 배치되는 색상에 유광 & 무광 조합

 

 


단발성 TT 주행을 위해 기존의 부품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셋팅 변경




사진 : 건대부틀렉


자전거를 구성하는 일련의 파츠들을 선택할 때에, 제품의 성능, 디자인, 색상 등을 고려하다 보면


수많은 선택지 가운데 때로는 과감하게 선택해야 할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대조항목중 머리속에서 그려오던 이미지가 현실에 반영될때에


생각이상의 조합이 나타나면 꽤 즐거운 일이 되곤 합니다.


색을 쓰는 일은 너무 과하지도 때로는 조금 아쉬울 정도가 좋을 법도 있지만


자전거를 만들때 색을 쓰는 것은 나름의 즐거운 일입니다.



살짝 아쉬움에서 멈출지, 조금 더 나아가야 할지 이제 마지막 즐거움을 선택해야겠지요


프레임은 도스노벤타, 포인트는 라케타 다이아몬드 골드 체인링 입니다.


투표권을 가진 분들 오늘까지 사전투표일로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사전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본 투표일인 13일에 꼭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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