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엔비 파츠가 곧 입고 됩니다.


핸들바, 스템, 시트포스트, 악세사리 그리고, 예상 하셨듯이


크리스킹 또는 화이트인더스트리 와 같은 고품질의 허브와 엔비 림을 사용한 커스텀 휠 제작이 시작 됩니다.



부품의 구성은 오너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 되며,


허브의 색상, 베어링의 종류, 스포크 타입, 니쁠 등 휠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난 번에 다른 곳에서 작업한 휠을 우리쪽에 재작업 의뢰한 건인데


앞 허브가 워런티 대상이라 미국 본사에서 새 허브 받아서


작업.




뭐 작업 퀄리티는 비슷비슷 하니까.



부품 수급 문제로 오랜기간 대기 상태로 기다리던 스티너 프레임웍스 X 블랙쉽 사이클링 앰버서더 프레임


6.7kg





우리의 이탈리아 친구들도 6월에 변화를 맞이 하려고 합니다.


프레임 라인업에 일부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가격도 일부분 조정이 될 예정이며,


새로운 라인업도 곧 출시 됩니다.



굉장히 즐거운 일들이 될 것 입니다.


저는 알고 있으니까 확신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날이 오겠지요



커스텀 프레임을 구매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곧 나옵니다. 조금만 참으면. 보고 나서 구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6월은 참 오묘한 달이죠.


사실 한국에서는 큰 변화의 시기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6월을 기준으로 변화를 나누는 기점이 되곤 하는 달 입니다.



스티너에서 그동안 페브리케이터를 담당한 직원과 또 한명의 웰딩(용접) 작업을 하던 직원이 퇴사를 하였고


기존 6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변하였으며,


초창기의 스티너 처럼 Aaron (사장)이 페브리케이터 작업과 웰딩 작업을 모두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참에 프레임 한대 주문 하시면 어떨지요?


저도 요즘 고민중이라. 같이 고민하실 분들이 계시면 매장으로 연락 주세요.



스텔벨 그래블 프레임인 니나 프레임으로 조립된 완성차 사진 입니다.



위에 있는 휠 분해해서 아래 휠로 바꾸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