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인구가 늘다보니 기존에 존재하던 도로 기반으로는 수용하기에 버거운 측면도 있겠지만

한정된 시스템에서 사용자 끼리 맞춰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팩으로 타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는데

남을 배려하는 생각이 있다면 3-4명씩 끊어 가면 어떨지요

제가 피터사간이 아니라 날도 더운데 긴줄 제끼기도 힘들고 반대 차선으로 달려야 하니 

팩 단위로 구성이 되면 중간 중간 끊어주시면 서로 다 즐겁게 라이딩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낀다던가 심지어 헤드폰을 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 인지도 모르겠고

추월할때에는 자기가 주행하는 차선의 상황과 반대 차선의 상황을 보고 가늠해서 추월을 하면 더 좋지 않겠는지요

상황이 안되면 그냥 속도 줄이고 천천히 가세요

"지나간다고" 소리 좀 지르지 마시고. 어찌 되었던 차선이 하나인데 앞차가 우선 아닙니까. 좋게갑시다

전조등의 각도도 좀 내리고. 땅을 비춰야 주행에 안전성이 확보 되어 안전한 라이딩을 하실 수 있겠지요

상대방 얼굴에 비추어 봤자. 다들 땀 흘리고 칙칙해서 보기도 안좋구요.

후미등은 크리닝의 태양권 기술 시전도 아니고 그렇게 밝으면 조사각을 좀 내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공기도 안좋고 날씨도 더운데 

다들 좋아하는 자전거 생활 서로 즐기면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