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스티너 프레임 포스팅 할때는 3장이 모이는 경우에 포스팅을 하는 편이었지만


이 따끈한 프레임 샷은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어서 


올려 봅니다



색배열 완전 핫하네요


전체 노출이 된 사진이 아직 없지만



정말 좋네요 이 프레임 배색


로드 디스크 프레임인 기브랄타-디스크에 페인팅 해서 하나 소장하고 싶어집니다


곧 한강에서 보게 될지도 :)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의 서준용 선수도 현제 솔스타 인솔을 사용중입니다.


페달링시에 생기는 로스와 무릎에 부하를 줄여주어 부상을 방지하여 주고 페달링 효율을 높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투어(Tour), 컨트롤 (Kontrol), 블랙 (BLK) 3가지 모델이며 각각 11만원/12만원/22만원 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12만원의 컨트롤(Kontrol) 바닥이 붉은색 (현제 서준용 선수가 사용중) 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인솔 관련으로 그 동안 많은 제품들이 유통되었지만 현제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등 중에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사용하시는 클릿 슈즈의 브랜드와 신발의 사이즈에 따라 알맞은 인솔의 사이즈는 다를 수 있으니 구입 전에 관련 사이즈를 체크 하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성형이나 보정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슈즈의 인솔을 제거 하시고 솔스타 인솔을 교체 하시면 모든 작업은 완료 됩니다.



솔스타와 함께 즐거운 라이딩이 되시길 바랍니다.



* 코즈믹 온라인(솔스타 바로가기) 및 오프라인 샵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www.kozmic.kr/02-545-0341)

** 저희샵에서 구매하시면 솔스타 인솔의 효과를 더욱 높힐 수 있는 팁도 알려드려요 :) 









스텔벨은 아주 특별하고, 독특한 튜빙을 사용하는데, 이 튜빙은 전량 콜럼버스에서 커스텀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공급되는 튜빙이 아닌 스텔벨을 위해 특별한 튜빙을 공급 하는 것이죠.


스텔벨의 정점에 있는 프레임인 "안테노르"는 콜럼버스 튜빙의 최상위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Xcr 튜빙으로 제작이되며,

위 사진은 디스크 버전으로 쓰루액슬 규격, 플랫 마운트 타입의 디스크 시스템에 맞추어 설계 되었습니다.


시트 클램프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후면 삼각형의 색상과 동일한 시트포스트를 사용할 시에

일체형 시트포스트의 느낌도 나며, 외관상으로도 깔끔하게 배열이 됩니다.


옵션으로 스템과 핸들바를 프레임의 포인트 색상과 일치하여 전체적인 풀샷으로 보았을때

배색의 이어짐이 부드럽고 깔끔하게 구성이 됩니다.


보통의 자전거의 구성이 프레임의 포인트 색상에 콕핏이 검정색 계열로 일반적인 것에 비해

끊김없이 배색의 흐름이 아주 좋습니다.



 


The Vault 프로젝트의 Mesa 컨셉으로 페인팅 된 기브랄타 로드 프레임 입니다.

스틸 재질 튜빙을 사용하여 제작된 프레임에 헤드뱃지가 추가되었으며, 블루퍼플 베이스와 화이트를 사용하여 도색이 되었습니다.


블루-퍼플 색상은 외부 밝기에 따라 색상의 느낌이 바뀌기도 합니다. 

턱시도 같은 느낌이 드는 패턴은 과하지 않고 심플한 멋을 보여줍니다.


처음 도안을 봤을때 보다 사진을 보니 더 멋지네요. 이런 느낌의 프레임은 실물로 보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에 포스팅 하였던 안테노르 프레임이 완성차로 조립이 되어, 관련 하여 포스팅 합니다.


스텔벨을 취급하게 된 이후로 본 안테노르 프레임 중에 BEST10 안에 확실히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안테노르는 흰색이 들어간 것이 굉장히 매력적 입니다. 적당한 양의 금색 포인트는 최고 라고 밖에는 :)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이전 프레임만 나온 사진을 보시면 장력 조절 바렐의 색상과 프레임 배색의 미친듯한 매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트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프레임 모델이라 사진상에 있는 싯포는 굉장한 일체감으로 마치 ISP와 같은 느낌.


케이블링을 조금 더 신경 썼다면 더 좋았겠지만. 굳, 곧 한국에서 실물을 보게되길 바랍니다. 


현제 최상위 라인업에 위치한 "안테노르" 프레임 입니다. 튜빙은 콜럼버스 Xcr 스테인리스스틸 커스텀 튜빙을 이용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그나저나 이 프레임 배색. 멋집니다. 절묘하다는 말밖에는 

가끔

PERSONAL2017. 11. 5. 02:36

가끔 음식 장사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장사 라는 점에서 쉬운것은 없겠지만



음식의 맛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차이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맛이 있다, 없다 라는 판단을 스스로 내릴 수 있다는 점. 



이것이 제일 부러운 부분 



인지 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점이 있다는 것




그런 측면에서 공산품에 가까운 자전거는 참 애처러운 아이템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아쉬움이 많다.



언젠가 바다가 보이는 조그만 식당하나 꾸려 보고 싶다. 한편에는 손때 묻은 공구들 걸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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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후기가 좋은 내용들이 많다 보니, 최근 해외에서 수요도 많이 늘고 있으며,

스텔벨 만의 독특한 형상의 튜빙과 이로 인한 힘의 전달이 굉장히 만족 스럽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크로몰리 프레임을 고려중 이라면 스텔벨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크로몰리 프레임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