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 스퍼사이클 툴 (Spurcycle Tool)
SPURCYCLE - TOOL
얼마 전부터 새로운 제품을 생산 한다고 알려왔던 "스퍼사이클(Spurcycle)"에서 휴대용 툴을 공개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보고 가자면
재질 : 티타늄/크롬 도금된 S2 스틸 비트
사이즈 : 30mm x 95mm
비트 : 2, 2.5, 3, 4, 5, 6, 8, T10, T25, P2
무게 : 90g
져지 포켓, 또는 안장 가방에 수납이 용이한 사이즈의 휴대용 툴 입니다.
지폐 몇장은 추가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5등급의 티타늄을 정밀하게 가공하여 제작 (미국)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하는 회사라, 라이딩 하면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종종 출시 되고 있습니다.
이번 툴은 무엇보다 심플하고 휴대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이 된 제품으로, 최근에 출시 하였던
멀티파우치 처럼 라이딩중 필요에 의해서 제작이 된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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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 스텔벨 오피시나스텔벨 안테노르 디스크 커스텀 프레임 (OSB Antenore Disc Custom Frame)
OSB - Antenore Disc
OSB (Officina Stelio Belletti) 는 주문자와 스텔벨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특별한 프레임을 의미 합니다.
튜빙의 두께 형상 등 프레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백지 상태 부터 시작하여 유일무이한 완전한 100% 커스텀 오더 메이드로 제작 됩니다.
이번에 진행된 OSB 는 기존 안테노르(Antenore) 프레임을 베이스로 하여 모든 것을 변경하여 제작 됩니다.
프레임은 모두 폴리싱으로 마감 되었으며, 엔비 포크, 케이블 라우팅 위치 변경, T47 비비쉘 적용 등
플랫 마운트 유압 브레이크 시스템 사용, Di2 또는 Eps 시스템을 위한 케이블 라우팅 작업.
비비 쉘은 30mm 규격의 크랭크 까지 커버 되는 T47 규격
드라이브 사이드로 이동된 케이블 라우팅. (보통 반대편에 위치 합니다).
T47 대구경 비비쉘, 그 뒤에 위치한 거싯. 음각처리된 로고, 깔끔한 용접 마감 그리고 폴리싱.
콜럼버스 Xcr 스테인리스 튜빙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테인리스 튜빙의 장점을 잘 살렸네요. 멋집니다. 꽤 오래전 치넬리 프레임 생각도 나네요.
바인터 볼트는 티타늄으로 제작된 제품이 사용됩니다. 대부분 스틸로 제작된 제품이 공급되는데. 꽤 인상적 이었습니다. 티타늄 바인더 볼트.
Xcr 튜빙을 사용하는 일부 제조사중에는 특이한 디자인이나 경량 볼트를 사용하여 종종 불편한 일도 있었죠. 티타늄 볼트라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2번씩 이야기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Di2 라우팅 구멍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을 보여주려고 한것으로 보입니다. 프레임에 비추어 지는 지면의 느낌이 굉장히 깔끔하죠.
스텔벨은 몇가지 독자적이고 특징이 있는 프레임의 구성 요소가 군데군데 있는데. 늘 이야기 하는 것이 체인스테이와 비비쉘 뒤에 붙은 거싯 인데.
사진에는 조금 흐릿하지만 분명히 구분이 되는 형상이죠. 이 두꺼운 오발 타입의 체인스테이와 거싯 구조가 줄 재미는 기대가 크며,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변경된 케이블 라우팅 홀에 초점을 맞춘 사진으로, 오너의 요구에 따라 변경 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바꾼 것인지는 알겠죠? 제작자 또는 주문자의 의도를 이해하실 수 있으면 재미난 사진이 되겠죠.
저희도 이런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는 분들이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콜럼버스 스테인리스 Xcr 튜빙으로 제작 되었으며, 주문 후 약 6개월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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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 스텔벨 로다노 디스크 커스텀 프레임 (Stelbel Rodano Disc custom Frame)
STELBEL RODANO DISC
스텔벨(Stelbel)의 현대적인 라인업 중 하나인 로다노(RODANO) 로드 디스크 프레임 킷 입니다.
작년 까지는 니나(NINA) 프레임만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된 유일한 라인업 이었지만, 최근 디스크 브레이크 추세에 따라
현대적인 라인업인 안테노르(Antenore), SB/03, 로다노(Rodano) 까지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을 확장 하였습니다.
이번에 조립 하여 포스팅된 완성차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스텔벨, 캄파놀로, 카본Ti, 데다 등으로 조립이 되었습니다. 안장은 브룩스.
프레임과 동일한 색상으로 페인팅 한 흙받이를 옵션으로 장착하였습니다. 기본 상태인 검정색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색상을 통일하니 느낌이 좋습니다. (림 브레이크 타입) 로다노는 콜럼버스 헤드셋이 적용 되지만, 디스크 버전은 크리스킹 헤드셋이 적용 되었습니다.
프레임, 콕핏, 펜더 까지 색상을 통일, 시트클램프가 없이 바인더 볼트를 사용하여 일체형 시트포스트를 사용한 것과 같은 느낌
아 이거 멋지네요. 림 브레이크에 사용하던 브릿지를 살짝 뒤집어서 캘리퍼 브레이크 대신 팬더를 장착해 놓았습니다.
타이어는 첼린지 제품이고 30c 사이즈 입니다.
캄파놀로 에서 출시한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 카본 Ti 쓰루액슬.
카본Ti 허브, 로터도 카본 Ti 제품으로 보입니다.
허브 모양 때문인지 자꾸 레프티 생각이 나네요.
펜더 장착을 위해 프레임에 팬더 마운트 옵션이 적용. 리어 브레이크 케이블은 프레임 내부로 이동하였습니다.
사계절 꾸준히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께는 이번 로다노 디스크는 굉장히 매력적인 모델이죠.
카본이나 브랜드 완성차를 보시는 분들께는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하나하나 입맛에 맞게끔 옵션을 추가 하거나 빼는 작업들은
커스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 페인팅, 프레임의 구성 등 모든 것은 오너의 입맛에 맞게 제작 됩니다. 제작 기간은 약 4개월 소요되며, 제작에 관한 모든 과정은 이탈리아에서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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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간간히 들리는 방문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스팅에 설명글과 같은 양념은 치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하는일이 메뉴얼 보고 부품만 만지다 보니
글 쓰는 재주가 아주 좋은 편인 아닌지라.
날것의 상태로 보여드리고
나름의 방식으로 요리해 드시길 바랬지만
조금 쉬운 길로 가실 수 있게
미력하게 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안내문 정도로
글을 남길까 합니다
저는 일방 통행과 같은 글 보다는
대화가 진행되는 토론 방식을 선호 합니다만.
블로그 라는것의 한계인 점이 있어
제품의 이해를 돕는 정도로만
양념을 칠까 합니다.
뭐 어찌 되었건
판단은 모두 그대들의 몫
코즈믹 , 스텔벨 니나 그래블 커스텀 프레임 (Stelbel - Nina Gravel Custom Frame)
STELBEL - NINA
스텔벨의 현대적인 프레임 라인업중 하나인 니나 (NINA) 그래블 (Gravel) 프레임 입니다.
해외에서는 사이클로크로스(CX)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로, 최대 42c 광폭 타이어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온로드는 물론 자갈이 깔려 있는 오프로드 까지 주행이 가능한 모델 입니다.
기본 패턴이 꽃잎이 흩날리는 패턴이지만, 단색 베이스에 로고에 깔끔한 포인트를 준 배색도 느낌이 좋습니다.
브레이크는 모두 디스크 사양인 제품만 제작이 되며, 타이어 클리어런스 관련하여 체인스테이는 일반 디자인이 적용 됩니다.
포크는 기본 콜럼버스 풀카본 FURUTA 디스크가 적용되며, 추가로 엔비, WR Composit 디스크 포크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비용이 추가됨)
플랫 마운트 방식, Thru-axle 규격, 비비는 BSA 방식, 구동계는 기계식 및 Di2, EPS, E-Tap 중 사용하시려는 컴포넌트에 따라 프레임 가이드가 변경 됩니다.
헤드셋은 크리스킹 Inset 제품을 주로 사용하며, 1.5 규격이면 사용 가능합니다.
시트클램핑 방식은 바인더 볼트를 사용하여 조정이 되며, 티타늄 소재의 볼트가 사용 됩니다. 튜빙은 콜럼버스 커스텀 튜빙을 공급받아 제작.
플랫 마운트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이 사용되며, 쓰루액슬 규격 방식으로 고정이 됩니다.
라이더의 신체 사이즈를 기반으로 커스텀 지오메트리가 기본 적용 되며, 주문 후 약 4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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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 스텔벨 SB/03 핸드메이드 로드 프레임 (Stelbel SB/03 Handmade Road Frame)
Stelbel SB/03
스텔벨(Stelbel) 의 현대적인 프레임 라인업에 위치한 SB/03 로드 프레임 입니다.
SB 뒤에 붙는 숫자 03은 2년이상 걸친 프레임 설계 끝에 3번째 프로토 타입이 시판 상품으로 된 것이 모델명이 된 경우 입니다.
T47 비비 규격을 사용하여 여러 부품회사 들과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대구경의 비비쉘, 오버사이즈 오벌타입 체인스테이, 두터운 거싯 구조물은
파워트레인의 손실을 줄여주는데 일조를 하고 있죠.
SB/03 프레임에는 창립자 "Stelio Belleti"의 탑 튜브 서명 (페인팅), 헤드튜브, 비비쉘, 드롭아웃 각인 됩니다. (일부 모델에는 프레임의 구조상 1-2개 각인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크 캘리퍼 마운팅 홀을 보시면, 와셔가 닿는 부분은 장착시 도장의 손상 방지를 위해 페인팅을 하지 않은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도 해주죠.
특별하게 오너분이 요청을 변경하시거나 지정하지 않는 경우라면 카본-티아이 (Carbon-Ti)의 시트 클램프가 적용 됩니다. 꽤 유명하고 고급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시트 튜브 하단에 흰글씨, 이탈리아 튜빙 회사인 콜럼버스에서 스텔벨만을 위해 커스텀 튜빙을 공급 하고 그 튜빙을 사용하여 제작하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앞 변속기 마운트 하단에 Di2 케이블 라우팅을 위해 가공이 되었고, 살짝 뒤로 보이는 양쪽 체인스테이와 비비쉘을 이어주는 거싯이 살짝 보입니다.
대구경의 T47 비비 + 오버사이즈 오발 타입 체인스테이 + 거싯은 모두 출력을 위해 설계 되었고, 스틸 프레임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브레이크 방식, 프레임 지오메트리, 콤포넌트에 따른 프레임 셋팅, 페인팅 등 프레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는 모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주문 후 약 4개월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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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 스텔벨 안테노르 스테인리스스틸 수제 프레임 (Stelbel Antenore Stainlesssteel handmade custom Frame)
Stelbel - Antenore
스텔벨(Stelbel)의 현대적인 프레임 라인업 최상위에 위치한 안테노르(Antenore) 로드 프레임으로,
스텔벨 창립자의 스텔리오 벨레티의 아버지인 안테노르 벨레티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으로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등록 한 안테노르 프레임의 삼각 후면은 폴리싱 처리하여 거울과 같은 광택을 보여주며 전면 삼각 부위는 오너의 선택에 따라 마감 되었습니다
안테노르에 장착되는 포크는 풀카본 소재의 테이퍼드 규격이며, 취향에 따라 콜럼버스, 엔비, WR Composit 중 선택이 가능 하며 선택에 따라 가격은
다소 변동이 됩니다.
스테인리스 튜빙은 콜럼버스에서 스텔벨만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제품을 사용합니다.
Di2, EPS 전자식 구동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위치에 전자 구동계 케이블을 위한 라우팅 홀이 적용되었습니다.
비비쉘과 헤드튜브 전면에는 음각으로 스텔벨(Stelbel)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해당 부분의 색상 지정도 가능합니다.
스텔벨(Stelbel)의 상징인 오버사이즈 체인스테이와 음각 처리된 드롭아웃 사진 입니다.
구동계, 크랭크를 통해 뒷 바퀴로 전해지는 힘의 로스를 최대한 줄이고 최상의 출력을 내기 위해 설계된 오버사이트 체인 스테이 이며,
사진에는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이 두개의 체인스테이를 연결해주는 비비쉘 후면에 거싯은 프레임의 뒤틀림을 줄여줍니다.
모든 연결부위는 티그(Tig) 용접으로 제작이 되며, 후처리 작업을 통해 부드러움 용접면으로 마감됩니다.
현재 스텔벨 (Stelbel) 안테노르 (Antenore)프레임은 주문 후 약 6개월이 소요되며, 모든 프레임은 커스텀 지오메트리 작업을 통해 제작 됩니다.
* 안테노르, SB/03, 로다노 등은 디스크 브레이크용 버전도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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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스티너프레임웍스 러푸지오 그래블 Xcr 스테인리스 프레임 (StinnerFrameworks-Refugio StainlessSteel Gravel Frame)
STINNER FRAMEWORKS - REFUGIO
러푸지오(Refugio) 피난소,대피소 라는 뜻과 미국 텍사스에 있는 도시명 입니다.
일부 모델은 지역에 연관되어 작명이 되었지만, 이 경우는 엄한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장르인 것을 감안 하였을때.
안전한 느낌을 주기 위해 모델명이 러푸지오로 명명 된것 으로 생각 됩니다.
"스티너 프레임웍스"에서 최근에 제작이 완료된 "러푸지오(Refugio)" 그래블 프레임의 사진 입니다.
가장 최근에 새롭게 추가된 헤드뱃지가 추가되어 제작이 되었으며, 튜빙은 스틸 계열의 스테인리스 스틸 튜빙이 사용 되었습니다.
콜럼버스 튜빙중 가장 상급의 Xcr 튜빙으로 제작이 됩니다.
일반 스틸 튜빙 보다 굉장히 얇은 두께의 튜빙으로 각각의 파이프를 용접할때에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작업 입니다.
콜럼버스 풀 카본 디스크 포크가 기본으로 사용되며,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엔비 디스크용 포크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헤드 뱃지 측면 사진도 아주 멋지네요.
녹과 오염에 상대적으로 강한 스테인리스 튜빙과 티타늄에만 적용이 가능한 페인팅으로, 프레임을 사선으로 나누어 절반정도만 페인팅 하였습니다.
포크와 프레임은 플랫 마운트 타입의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이 사용가능하며, 각각의 컴포넌트 재조사들에서 시마노,스램,캄파놀로 에서도 이에 대응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이 발매 되어 판매 중입니다.
스티너 프레임은 현제 주문시 약 8주 정도 소요되며, 모든 과정은 미국에 위치한 스티너 프레임웍스에서 제작 완료 되며,
튜빙의 가공, 용접 및 페인팅을 모두 진행하는 몇 안되는 프레임 제조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