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짚 303 파이어크레스트 튜블러 휠


주행중에 행어가 박살나면서 스포크가 끊어지고 몇개는 손상이 되었음





끊어진 스포크랑 손상도가 심한 것 위주로 새 스포크로 끼워넣고


트루잉 다시 보고 


편차는 0.10 에서 0.20mm 정도 쯤 이었던거 같고 텐션 편차는 5% 정도





예전에 빌딩한 휠인데 주행중에 돌을 밟아서 림의 일부분이 파손되어서 입고


어찌어찌 살려보려고는 했지만


비드 부분이 심하게 찍혀서 포기


림 교체로 작업 변경




파손 사진은 없음




지오메트리 잘 짜고


튜브 잘 커팅하고 다듬어서


용접 잘 한 뒤에


잘 칠하면


좋은 프레임 아닌가



제일 좋은건 말이다 가장 무난한 거다



지금 니가 타면서 아쉬운게 없다면 


그게 제일 좋은 자전거중 하나 임에 틀림이 없다



뽀개 질때 까지 타


그래야 그게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


다시 사고 싶다라는 마음이 든다면 정말 좋은 프레임 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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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비오는 날 


차 안에서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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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사 클래식 


모델명이 프리마토 인가 


여하튼,


주행중에 접촉 사고로 인해 뒷 바퀴 림이 휘었다


요즘 구하기 쉽지 않은 림이라 어떨까 했지만


창고에 있었다


딱 한쌍 남았었다


잠깐 고민 했지만


그냥 들고 왔다




위쪽이 휜 상태


아래쪽이 정상 새제품


림은 암브로지오 익스커션 


5만원이다. 


림 데칼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작업하면서 바꿨다




여튼 작업은 끝냈다


뭔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다고 하면 그렇지만


뭔가 이 휠의 부품 조합은 썩 좋지는 않다





휠을 껴봤다


변속도 해봤다


아 행어도 휘었다


행어 잡았다


뒷 변속기 셋팅 손봤다




아... 앞변속기 셋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셋팅 싹 바꿨다


뭐 좋다.


좋아졌다.


변속


케이블 싹 뒤집으면 더 좋겠지만


오더는 여기 까지라 이만





시마노 듀라에이스 Di2 위성 스위치 장착 작업


짚 에어로 핸들바


딱히 권장은 하고 싶지 않지만


고객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장착 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는 의문인데 여하튼 달았다. 작동도 되고. 고객은 좋아했다. 그럼 된건가.



셀레 이탈리아 안장 구입시 라이더 에게 알맞은 안장을 권해주는 IDmatch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측정기가 매장에 입고 됩니다.



안장 회사는 각각의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더에게 알맞은 안장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사용중이며


IDmatch 는 셀레이탈리에서 에서 제안하는 프로그램의 명칭입니다.



사용 방법은 라이더의 골반 사이즈 와 허벅지 두께 그리고 척추 유연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입력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셀레이탈리아에서 알맞은 안장을 권해줍니다.



측정시간은 대부분 프로그램들이 그렇듯이 긴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2017년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개최된 North American Handmade Bicycles Show (NAHBS)에 참가한


스티너프에임웍스의 완성차 모델과 그에 관련된 포스팅을 링크 합니다.


링크



스티너 메인 부스 이외에 협업을 하는 몇군데의 브랜드 부스에 별도로 전시된 자전거의


디테일 사진과 설명이 적혀 있으며, 매주 관련된 포스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이야기로 스램 부스와 스티너 그리고 박스 컴포넌트 부스에


전시된 완성차가 주요 포스팅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포스팅중 스티너 부스에 전시된 하이퍼스페이스 도색된


지브랄타 디스크 프레임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빛의 각도에 따라 라인에 들어간 색상이 바뀌는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