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국내에서 자기의 브랜드로 자전거를 제작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외국 브랜드를 가져와 판매를 하는것이 국내의 현실이지만

몇몇 업체들은 수년간 자사의 브랜드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은 국내의 소비자 들에게 조금 더 좋은 가격으로

많은 것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LFAMA (엘파마)의 경우도 이와 같은 회사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부터는 픽시에도 관심을 두어 엘파마에서도 프레임이

출시 되었습니다. 유사한 프레임이 40-50만원대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만.

26만원에 포크 까지 포함되어 판매 중입니다. :)

입문용으로는 아주 좋은 프레임 이라고 생각됩니다.

 

퇴근송

지금 시간이 새벽 1:43분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


SO LONG, FAREWELL

There's a sad sort of clanging
From the clock in the hall
And the bells in the steeple too,
And up in the nursery an absurd little bird
Is popping out to say "coo-coo".
복도의 시계에서 슬픈 종소리가 들려요.
첨탑의 종에서도요.
그리고 보육실 위쪽에선 우스꽝스런 작은 새가
“뻐꾹” 소리를 내려고 튀어 나오죠.

Regretfully they tell us,
But firmly they compel us
To say good-bye to you.
아쉽게도 하지만 또한 완고하게
그들은 우리에게,
당신에게 작별을 고하라고 말하고 강요해요.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n, good night,
I hate to go and leave this pretty sight.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n, adieu,
Adieu, adieu, to yieu and yieu and yieu.
안녕, 안녕, 또 봐요, 잘 자요.
나는 이 멋진 광경을 두고 떠나고 싶지 않아요.
안녕, 안녕, 또 봐요, 안녕.
안녕, 안녕,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So long, farewell, Au'voir, auf wiedersehn,
I'd like to stay and taste my first cham-pagne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n, good-bye,
I leave and heave a sigh and say good-bye,
Good - bye
안녕, 안녕, 안녕, 또 봐요.
나는 남아서 나의 첫 샴페인을 맛보고 싶어요.
안녕, 안녕, 또 봐요, 안녕.
나는 떠나며 한숨을 쉬고 작별을 고해요.
안녕.

I'm glad to go,
I cannot tell a lie.
I flit, I float,
I fleetly flee, I fly.
떠나는 게 즐거워요.
나는 거짓말을 못 하죠.
나는 날고(flit은 야반도주한다는 뜻이 있음), 떠돌아요.
나는 휙 도망쳐서 날아가죠.

The sun has gone to bed and so must I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n,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햇님은 자러 가고 나도 자러 가야 해요.
안녕, 안녕, 또 봐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 가사는 네이버에서 퍼왔음


맞바람이 너무 강렬해서 힘들었지만

언제나 라이딩은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은 퇴근도 자전거로 합니다 :)

혹여 반포나 기타 등등에서 만나게 된다면

언제든 음료 쏘겠습니다 :)

How about this? from KOZMIC BICYCLES on Vimeo.

휠 짜다가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서 하나 찍어 봤어요 :)

RIM : H PLUS SON TB14
HUB : UNKNOWN PISTA

*** PREMIUM WHEEL BUILDING


잠자기 전 착용하여

1시간 정도 지나니 피가 멀리로 쏠리는지

어지러워지기 시작함

30-40분 정도가 딱 좋은 착용 시간인듯 :)

이번에 소개해드릴 상품은 지난번에 한번 올렸던 압박 다리 커버의

팔 버전 입니다.

부위 별로 9.8hPa 부터 17.3hPa 의 압력으로 눌러주어 일종의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사용 후기는 내일쯤?

UNKNOWN LV3

카테고리 없음2011. 4. 18. 20:51

매장에 샘플로 입고된 UNKNOWN LV3 프레임 입니다.


에어로 다이나믹 전용 시트 포스트. 두꺼운 다운 튜브 멋집니다요 :)

Last 1

카테고리 없음2011. 4. 17. 03:51
마지막 남은 공구 한가지가

지금 이베이에 하나 떠 있는데

아 어쩐다

저질러 버릴까

아아아아아

상태도 좋아 보이던데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