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8/11

FAVOR2018. 8. 11. 17:12


오늘도 자출


주말이라 어제보다는 사람이 좀 있다.


오늘도 역시 왜 타나 하는 느낌이지만


타고 나면 또 타고 싶은 기이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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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PERSONAL2018. 8. 10. 16:49




자출 하기로 마음 먹고


볕도 좋길래 출발 전 사진도 찍고





딱 여기 까지가 좋았다






보기만 좋은 그런 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샵 출근


17킬로 타면서 자전거 타는 사람 3명 보고


이게 뭐하는 건지 의문이 들었는데



내일도 자출 할꺼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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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해 놓고, 22펠로톤 팝업 스토어와 최근 이벤트 작업 관련으로 테스트 주행은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엊그제 매직 아이템 준비도 했겠다, 날씨도 마침 아주 덥지 않은것 같아서 


커피도 한잔 할겸 테스트 라이딩 해보았습니다.



주행성을 높이는 매직 아이템 몇개 적용 되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타는 동안 "엇...이게 뭐지..." (웃음 / 이정도 일줄은 생각도 못했음)


너무 매끄럽고 부드럽게 미끄러져 가는듯한 주행감


오 대박! 앞으로 셋팅은 이 조합을 추천해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 



앞으로 주문 및 조립하시는 분들께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강력 추천! 역대급 ! 



궁금하시면 매장에 놀러오셔서 한번 타보세요. 금방 알수 있어요. :)


모자익 사이클의 그래블 라인업인 GT-1 모델 입니다.


티타늄 튜빙을 한 그래블 상급 라인업 프레임에


사마노 울테그라 R8020, 엔비, 클레멘트 (타이어)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안장은 시마노 프로.





실카 프레임 펌프와 펜더(흙받이) 옵션이 추가 되었고, 이제는 단종된 크리스킹의 퓨터 색상의 헤드셋이 장착 되었네요


비오는날 라이딩 하면 재미날것 같은 조합이죠. 차후에 한번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케이블에 프레임 색상과 동일한 보호 도넛의 디테일이 아주 귀엽네요.

헤드 뱃지는 무광 브러쉬 마감 하였으며 (티타늄 옵션에서 보면 샤도우(Shadow)와 고스트(Ghost) 헤드뱃지와 같습니다)


미러 옵션 처럼 유광으로 반짝이게 해도 꽤 이쁠것 같네요




프레임 & 포크 페인팅 패턴은 Level 1 - The Alpine 이며, 동일한 패턴에서 색상 선택 및 변경도 가능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다운튜브 측면 데칼은 처음 포스팅 하는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과 같이 측면 데칼 또는


상단 데칼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프레임 주문 시 약 6-8주 정도 소요되며, 프레임 구입 시 알맞은 사이즈의 선택 및 차후 조립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또는 이러한 맞춤 프레임 & 자전거를 구입하시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니. 


언제든 부담없이 문의 해주세요.  매장 02-545-0341










특급이벤트가 발생하여 스튜디오 방문


자세한 이야기는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



모자이크 사이클의 등급은 1,2 와 같은 숫자로 구분을 짓습니다.


숫자 1이 있는 모델은 각각의 라인업의 플래그쉽 모델로 튜브의 형상이 직선형이 아닌 변형된 튜빙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이며, 그 밖에는 프레임 주문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할 시, 비용추가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아래 사진은 RT-1 플래그쉽 모델로, 탑 튜브 위에서 아래를 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헤드튜브쪽)





위에서 보았을때 같은 폭의 두께의 티타늄 튜빙으로 쭈욱 가다가 시트포스트 있는 근처 부터 좁아지는 것을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헤드 튜브 측면에서 탑튜브 라인을 보시면 탑 튜브의 모양이 어떤 식으로 바뀌어 가는지 더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탑튜브의 형상은 (     ) 이러한 타원형이 90도 회전한것 같은 형상으로 바뀝니다.




이러한 특별하게 가공된 튜빙의 모양은 강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플레그쉽 모델의 포인트로는 바로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체인스테이 형상 입니다.


직선이 아닌 가공된 곡선형의 두터운 체인스테이 튜빙이 사용 되었으며 이로 인한 여러가지 이점을 가지게 됩니다.


RT-2는 이러한 프레임의 포인트가 모두 직선형 튜빙으로 제작이 되며, 대부분의 옵션 선택시 추가금이 발생 합니다.



다시 정리 하자면, RT-1 과 RT-2의 차이는 프레임에 사용 되는 튜빙을 1)특별한 형상 가공을 하였는가와 

2)유료 옵션의 유무로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티타늄 프레임들이 RT-2와 비슷한 형상으로 제작 되며, RT-1과 같이 특별하게 제작되는 프레임은 일부 브랜드에서만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RT-2는 모자이크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오늘은 등급에 대한 차이점을 알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으로, 다음에 설명을 드릴 기회가 있을때 쉽게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티타늄 프레임에서만 선택이 가능한 마감 옵션 중 미러(Mirror) 마감 옵션 입니다.


다운튜브 데칼과 헤드 튜브에 위치한 헤드 뱃지를 거울 처럼 반짝이게 후처리 하여 마감한 상태 입니다.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스텔벨의 그래블 프레임 "니나", 크리스킹 헤드셋이 사용되었으며, 


디스크브레이크용 프레임만 제작 됩니다. 쓰루액슬 규격이며 앞 포크 액슬을 별도.



콜럼버스 그래블용 풀 카본 포크가 사용 되었으며, 엔비 포크로도 변경하여 주문이 가능합니다. (금액 추가됨)



리어 브레이크 라우팅은 인터널 (내부)을 선택하여 프레임 외부 노출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그리고 스텔벨의 포인트인 헤드튜브와 비비쉘 음각로고



시트 클램프는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볼트온 타입으로 고정이 됩니다. 고품질의 티타늄 바인더 볼트가 포함 됩니다.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프레임의 경우 시트포스트를 프레임과 동일한 배색으로 주문하면


마치 일체형의 느낌을 주며, 깔끔하게 연장 됩니다.



8월 한달간 (~8/31), 스티너프레임웍스의 팝업 스토어가 합정동에 위치한 사이클링 의류 전문 매장인


22펠로톤(www.22Peloton.com)에서 운영 됩니다.


스티너프레임웍스의 대표적인 로드 프레임이 전시 되며, 보름 간격으로 전시 모델이 변경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