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엔비 파츠가 곧 입고 됩니다.


핸들바, 스템, 시트포스트, 악세사리 그리고, 예상 하셨듯이


크리스킹 또는 화이트인더스트리 와 같은 고품질의 허브와 엔비 림을 사용한 커스텀 휠 제작이 시작 됩니다.



부품의 구성은 오너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 되며,


허브의 색상, 베어링의 종류, 스포크 타입, 니쁠 등 휠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부품 수급 문제로 오랜기간 대기 상태로 기다리던 스티너 프레임웍스 X 블랙쉽 사이클링 앰버서더 프레임


6.7kg





스티너 지브랄타 스틸 로드 프레임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신형


짚 콧픽, 엔비 , 크리스킹, 헤드



P.S 오래 타라 



스티너를 관심을 가지고 보시던 분들이라면 회사의 구성원들이 자전거에 대해 굉장히 열정적인 것을 아실 수 있을것 입니다.


간단하게 인스타 그램을 보더라도 여러 브랜드에 비해 굉장히 많은 이벤트와 새로운 아이템,


즐거운 것들에 대한 열정이 굉장하다는 점. 


또, 자전거를 얼마나 좋아하고 즐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끔 갑작스러운 이벤트를 내놓곤 하는데


어제 부터 스티너 본사 페이지 스토어에 재미난 아이템이 몇가지 추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고 제한적인 수량을 한정판 처럼 잠시 오픈하여 판매 한 후에는


더 추가가 되지 않는 편입니다.



1. STINNER X KLEANKANTEEN 스테인레스 컵


미국 문화권에 있는 자전거 브랜드에서 클린켄틴과 콜라보 작업하여


스테인레스 컵이 종종 나옵니다.







2. STINNER 커스텀 페인팅 스템


미국 파라곤 머신 웍스에서 제작된 4볼트 스템에 스티너 헤드 페인터가 커스텀 도장한 스템 입니다.


투박한듯 심플한 미국적인 느낌이 많이 뭍어나는 디자인에 요즘 저희 프레임 덕에 재미붙인 커스텀 페인트 스타일로


페인팅 하였습니다.



여러 사이즈를 제작하여 주면 좋겠지만. 110mm가 주는 특별한 의미 덕에 한사이즈만 제작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일한 스템이 차후에 추가로 구입이 될지는 주문시에 확인을 해보아야 겠지만



커스텀 회사인 스티너의 경우 주문시에 일반 브랜드의 스템이나 현재 이벤트 성으로 판매중인 스템도


추가적으로 공급만 가능하다면 차후에도 취향에 맞춘 페인팅 주문도 가능합니다.





3. 커스텀 페인팅 된 ENVE 헤드셋 캡


스템과 동일하게 엔비 스탭 캡에 유사한 효과를 주어 페인팅된 헤드셋 캡 입니다.


수량이 굉장히 적을 뿐더러 통상적인 페인트 옵션의 가격에 비해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 중입니다.




해외에서 신품으로 구입한 


엔비 카본림, DT-SWISS 240S, 샤핌 CX-RAY 조합의 휠셋





완성도가 조금 아쉬운 관계로 트루잉 작업을 다시 진행


이전에 빌드한 사람이 텐션값을 조금 과하게 올려두어서


텐션 조금 낮추고


상하, 좌우 편차 보정 및 텐션 편차 조정


보정 전 좌우편차는 0.35mm 상하 편차는 0.35mm






보정후 좌우 편차는 0.10mm 내외 상하는 0.30mm 내외 


텐션 편차 7% 내외 




카본림 자체의 편차 때문에 상하와 텐션 벨런스가 샵 기준으로는 조금 나온편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수정 전 & 후 영상을 비교해 보면 상하 편차의 게이지 진동폭이 작아진것을 볼수 있을 것




실제로 스포크 홀 부분만 체크하는 경우에는 상하 편차는 0.15mm정도로 


미세한 게이지 상으로는 굉장히 많이 움직이는 것 같지만




1mm 보다 작은 단위로 실제 림이 공회전 하는 영상을 보시면 나쁘지 않은 상태로 마감




엔비 스마트 림으로 다른 곳에서 커스텀 빌드된 휠셋 입니다.


휠 센터가 안맞고 수직 및 수평 편차가 심해서 입고



허브와 스포크를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다시 짜면 더욱 좋겠지만


현 상태에서 좋은 컨디션 까지 수정하여 출고 됩니다.




고호시스 레프티 허브와 엔비 림 조합의 


핸드빌드 휠 빌딩 작업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휠셋 에서 허브를 교체하는 작업으로


멀리 대전에서 찾아 주셨습니다.


최대한 가능한 범위에서 꼼꼼하게 작업 하였습니다.



기존 보유 하고 있던 자전거에서 부품을 리치 로직 프레임으로 이식하였습니다.


엔비 컴포넌트 구성으로 오너분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조립하였습니다.


스램 특성에 맞게 셋팅하고 출고 대기 중입니다.


내일 오너 분이 오셔서 테스트 주행 후 포크 길이 조정만 하면


즐거운 라이딩만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