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크리스킹 R45 허브에 에이치플러스손 아치타입 림


CN스포니와 니쁠 구성의 핸드빌드 작업한 로드 휠 셋 입니다.



샵에서 직접 하나하나 조립하지 않고 박스로 입고 되는 완성차는 출고시에


구동계를 중점으로 분해 하여 재조립 하여 출고 합니다.


구입 하실때 조금만 기다리시면 깔끔하게 다시 셋팅해서 드립니다. 



알맞은 구리스를 사용하고 적정 토크로 조립하기 위해 전용 토크 렌치를 사용합니다.



조립 공장에서 조립된 구동계 부분은 다시 분해해서 구리스 작업 후 조립합니다.



코그도 싹 뜯어서 적정 토크로 재조립 하고



미쳐 찍지 못하였지만 브레이크 케이블 라인도 깔끔하고 알맞은 길이로 다시 셋팅하면 마무리 됩니다.



모든 것이 완료 되면 알맞은 안장 높이로 셋팅을 할 수 있도록 체크한 뒤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시면 OK!





언노운 바이크의 신상 완성차가 입고 되었습니다.


싱글기어를 타시는 분들이 입문하기 좋은 가격대의 상품군으로 준비 하였으며


꼼꼼하게 조립 상태를 다시 체크하여 출고 합니다.


언노운 바이크도 코즈믹! 



스텔스 프로S3 허브와 앤서 피나클 림을 사용하여 핸드빌드한 BMX 레이싱용 휠셋으로


특이사항으로는 티타늄 스포크를 사용하여 빌딩을 한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회 참가 선수용으로 꼼꼼하게 장시간 동안 작업을 하여 출고 하였습니다.




기존 보유 하고 있던 자전거에서 부품을 리치 로직 프레임으로 이식하였습니다.


엔비 컴포넌트 구성으로 오너분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조립하였습니다.


스램 특성에 맞게 셋팅하고 출고 대기 중입니다.


내일 오너 분이 오셔서 테스트 주행 후 포크 길이 조정만 하면


즐거운 라이딩만 남아 있습니다.




치넬리 대표인 Antonio Colombo 와 디자이너인 Alessandra Cusatelli 두분이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FAV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gel 2 Me [Ft Jeff Bernat] (International Version) - McKay  (0) 2017.04.05
김민기 - 가을 편지  (0) 2016.09.14
Gregory Porter - Don't lose your steam (1 mic 1 take)  (0) 2016.03.08
코즈믹 , ifworks 영상 제작  (0) 2016.02.05
TREK unreal  (0) 2015.11.06


호프 모노 RS허브와 HPLUSSON AT-25 샤핌 CX-RAY 구성의 핸드 빌드 한 로드 휠셋 입니다.


4개의 파울과 40개의 인게이지먼트 포인트를 가진 실드 베어링을 사용하는 허브로


카랑카랑한 라쳇 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앞뒤 휠 셋트로 1,050,000원 책정 되었습니다.


20/28 구성으로 1680g 이며 24홀 구성 또는 림의 무게를 낮추면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뛰어난


휠셋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ETC2016. 5. 5. 02:21

몇년 째 출퇴근 라이딩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보고 겪고 있습니다.


도로는 여러가지 생각하지 못한 변수들이 많아서 라이딩 시에는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라이딩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어폰을 낀체로 음악을 들으면서 라이딩을 한다던가


두손을 핸들바에서 놓은체로 라이딩을 한다던가 하는 행위들은


도로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 할수 없고 주변 상황 인식 하는데 더뎌 집니다


라이딩 시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 라이딩 시에는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전방 라이트는 45도 정도로 기울여서 자신의 주행 방향의


노면을 볼 수 있는 정도로 셋팅 하고 마주 오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후방 안전등은 후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비추는 각도라면 조금 낮게 조정해 주시면 좋습니다.


매년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한강 도로의 경우 일부구간에서 사람들이 많이 겹치는 경우


중앙선을 가로질러 추월하는 것도 상황을 잘 판단하시고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추월하시면 좋겠습니다. 양쪽 차선 상황이 빡빡한데도 무리해서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는 경우가 많아


반대편 차선에서 라이딩 하면서 긴장되는 일이 많습니다.


양쪽의 도로 상황과 자신이 낼수 있는 속도에 대해서 자신 없이 무리해서 돌파 하시는 것은


모두에게 위험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속도를 내어 앞지르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브레이크를 작동해서 흐름속에 동조 하시는 것도 좋은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길 바랍니다.


5월 4일이 외국에서는 스타워즈 데이 라고 하는군요


모두 포스가 함께 하길 바라며


제가 오늘 자출 할때 생긴 사진 한장 첨부하면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