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는 파츠 수입원 미팅이 2곳이 잡혀 있다

한곳은 이미 다녀왔고

한곳은 몇일 내로 가야할것 같다

다음주면 날씨도 서서히 상온으로 들어갈것 처럼 보이고

슬슬 시즌이 다가오는것 같은데

올 시즌은 평소에 비해 생각이 참 많다

뭔가 재미난 아이템을 계속 찾고 있는데

몇가지는 조율 중인것도 있고 몇가지는 공중으로 붕 떠버린 것들도 있고

마냥 재미나기만 해서는 안되는거라 이리재고 저리 재보고는 있긴한데

진행이 어디까지 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고

요즘들어 자전거 이외에 공부 하고 싶은 것들도 생기고

하고 싶은건 점점 많아지는데 여유가 부족한지 제대로 하는건

휠 짜는일 말고는 없네 그려

* 추신 - 장가 가게 언니 소개 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