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전 컴포넌트 (Precision component) 는 정밀 가공 파츠 라는 뜻으로 항상 크리스킹이 자사의 로고 밑에 사용되는 글 입니다.

허브나 헤드셋 등과 같은 파츠 들이야 워낙 유명한 파츠 들이니 별도의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오늘 이야기 하려는 것은 바로 이 제품

헤드셋 과 스템 사이에 사용되는 스페이서 (Spacer) 입니다.

대형 파츠 제조사에서 헤드셋과 같은 컴포넌트는 제조하더라도 이런 스몰파츠 류는 생산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크리스킹에서 오랜 기간 동안 제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스페이서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높은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 제품을 보신다면 제품의 마감 퀄리티에서 그럴만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만한 제품 입니다.

크리스킹 헤드셋과 같이 사용하시면 헤드셋과 스페이서의 이어지는 라인이 느낌이 (당연하겠지만) 

정말 깔끔한 라인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이 초기에 발매 되었을 때와는 같은 구성입니다만 (3,6,12,25mm 구성) 2세대 제품으로 바뀌면서

12,25mm 이 두사이즈는 내부 가공을 통해 경량화 작업이 추가 되었습니다.

모든 크리스킹 헤드셋와 매칭이 뛰어나며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그런 스몰 파츠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