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티타늄 기브랄타 미러 피니쉬 커스텀



한달 전인가 선주문 해두었는데


이게 맨날 품절이라 이번에 입고된 것도 죄다 빠지고 없는거 같고


엊그제 왔길래



아침에 셋팅하고 좀 타봤는데 기존 셋팅에 안장만 바꿔서 엉망이었고


퇴근길에 셋팅 맞춰서 좀 타보니 나쁘지 않네



좌우 페달링이 좀 다르거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경우라면


한번 써보시길


이거 나름 괜찮은데


셋팅이 관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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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다. 이번 작업



파츠 세척 하고 오버홀 작업 


휠도 허브 죄다 열어서 오버홀 하고


부품에 문제가 조금씩은 다 있어서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휠 트루잉 보고 내일 마무리 지을듯. 


펠리졸리 트랙 프레임 오버홀 작업건


다 뜯는다. 너무 오래 오버홀을 안해서 뜯는데 애먹음



포크 스티어에 녹이 났고. 베어링도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고, 그냥 전반적으로 다 안좋다



스티어 녹 제거하고 방청 작업 했다. 작업비를 더 받을껄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캄파 비비도 깠다. 살릴 수 있는데 까지는 살려 놨다.



화이트인더스트리 프리휠. 다 뜯고 오버홀 작업 했다. 베어링을 교체하면 더 좋을것 같은데. 아예 못쓸 정도는 아니라 살려서 조립



생각 보다 작업이 많아서 하루에 마무리 하는것은 무리이고 모레쯤 작업이 끝나지 싶다. 이만 퇴근



스포크가 하나 끊어져서 교체 작업 입고




오!

한 3년 전 쯤에 출고된 크리스킹 허브에 DT-SWISS 림 으로 빌딩되었던 휠


뒤 휠 스포크가 하나 끊어져서 입고.



새 스포크로 바꾸고 정렬 작업 끝내고 출고 준비







입고시 앞 휠의 상태


구입 후 3년 정도에 2차 구매 치고는 제법 괜찮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