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꽤 오래전에 자전거 라이딩에 푹 빠져 있었을 때가 있었다

하루에 6시간 이상 매일 라이딩을 하고

해가 져서 어두워 더 이상 탈 수 없을때 까지

쉬지 않고 달리던 때가 있었다

그런 정점에 있을때

무릎에 통증을 시작 되었고

꽤 오랜 기간 전 처럼 탈 수 없었다

라이딩을 할때면 그 때 생각이 나서 점점 욕심을 내곤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2-3시간의 라이딩을 너무 즐겁게 했다

한계에 이를 때 폐속에 남아 있는 그 적은 공기조차 빨아내어

숨 쉴때 심장이 터질듯이 뜨겁게 타오를때면

어느새 나는 웃고 있는걸 느끼게 됩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이런 희열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자전거는 정말 멋진 물건입니다.




 

왔다

카테고리 없음2011. 6. 3. 18:57

푸하하하


* 출처 : 구글 웹 서핑

오늘은

카테고리 없음2011. 6. 1. 17:53

아마도 내일쯤 퇴근 할 것 같다

내일 그것이 오기 때문에

매장에 자리를 좀 만들어 놔야 해서

어제 그나마 일찍가서 치맥을 즐기고

일찍 잔 보람이 있는거 같아서

오늘은 스파르타를 외치면서 매장 정리 해야지

프로파일 오-제로는 멀티 포지션이 아주 좋은 핸들바로

대부분 바테잎은 잘 안감고 사용하고 있는걸 종종 보곤 하는데

이번에 서벨로 T1 조립하면서 라이더의 요청에 따라

요로쿠롬 감아봤는데

아주 좋네 그려



박씨네 툴에서 새로 나온 공구 몇가지 구입 :)

한가지 더 있지만 찍고 나니 생각이 나서 갠 제외

으흐흐

6/2

카테고리 없음2011. 5. 31. 18:23

6월 2일 목요일

대망의 그것이 온다

개봉박두!!!

CERVELO T1

카테고리 없음2011. 5. 30. 23:18

카본 파츠가 많은 작업이라 더욱 더 신경을 써서 조립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일에 걸쳐 작업을 진행 하였다

라이더도 만족스러워 하시고

작업이 끝나니 긴장이 풀렸는지 갑자기 축 처지네

집에가셔 쉬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