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Paul Components - High Flange Track Hub (Polished)

H PLUS SON - Archtype Rim (Polished)

Sapim - Leader Spoke (Silver)

Nipple - Sapim Brass (Silver)

샤핌 - 리더 스포크
샤핌 - 황동 니쁠
에이치플러스손 - 아쳐타입 (폴리시)
폴 컴포넌트 엔지니어링 - 하이플랜지 트랜 허브
레이싱 완료 상태

 

최근 림 교체 작업한 코리마 WS 32mm 튜블러 휠셋

타이어 장착 전 표면 정리 후 컨티넨탈 컴페티션 튜블러 타이어 장착

 

 

반갑습니다. 코즈믹 바이시클 입니다.

오늘은 코리마 WS32mm 튜블러 휠 카본 림 교체 작업 입니다.

 

림 브레이킹 표면에 문제가 발생하여 새 카본림으로 교체하는 작업으로

작업시간은 5-6시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페어드 스포크 패턴 휠이라 사이사이 편차를 줄이고 텐션 편차는 최대한 가능한 선에서 보정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고객분이 만족하실 수 있는 퀄리티 보증 합니다.

 

코리마 - WS32mm

 

코리마 WS32mm 림 교체 작업 후

영상속의 눈금게이지는 0.05mm 입니다.

튜블러 타이어 작업 후 출고 예정

 

보너스 영상

 

 

반갑습니다. 코즈믹 바이시클입니다.

오늘은 비 오는 토요일 모자익 사이클 조립 작업 5일 차 입니다.

포크 커팅하고 기어, 브레이크 케이블 세팅하고 핸들바 테이핑, 컨티넨탈 GP5000 TL 튜블리스 타이어 교체 작업까지가

오늘의 일정입니다.

 

깔끔하게 포크 커팅 및 세팅되었습니다.

 

몇회 라이딩이 진행 된 뒤 고객님과 의견 조율하여 스페이서 높이는 추가 조정할 예정입니다.

 

케이블 라우팅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작업해 보았습니다. 기어 2줄 브레이크 2줄 총 4줄입니다.

 

이전에 시마노 세팅해 드릴 때 여러 가지 조합으로 브레이킹이 매우 잘 드는 세팅으로 해드렸었는데

브레이킹 타이밍을 본인이 익숙한 범위로 조절을 원하셔서 이전에 사용하시던 느낌과 유사한 타이밍으로

세팅해두었습니다.

 

이 바테잎을 고른 데는 4가지 정도 이유가 있지만, 고객분이 크게 불만이 없으신 바테잎이라 선택한 것이 가장 큽니다.

 

이전에 사용하시던 것도 풀 카본 안장이었는데, 폭이 약간 좁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적정 사이즈인 비스트 풀 카본 안장으로 장착하였으며,

실제로 고객분도 안장 느낌에 대한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비스트 컴포넌트 - 퓨어 새들 (풀 카본 안장)

그 이외 구동계 조립 사진입니다.

 

고객님에게 알맞게 커스텀 지오메트리가 적용된 프레임과 시마노 듀라에이스 구동계

세라믹스피드 부품, 디티 스위스 핸드빌트 커스텀 휠셋, 비스트 컴포넌츠 풀 카본 파츠가 사용되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자익 사이클 - RT1

반갑습니다. 코즈믹 바이시클입니다.

이번 모자익 RT-1 프레임은 커스텀 지오메트리로 고객님에게 맞춤 사이즈로 주문 제작된 프레임입니다.

 

금일 내방하시기로 하여 가조립 끝내 놓고 이전에 측정한 신체 사이즈 정보 기반으로 안장 높이, 오버럴 리치 값

계산해서 스템, 핸들바 세팅하고 피팅 준비하였는데,

고객분이 몇 차례 테스트 주행 후  마음에 든다고 지금 세팅으로 가자고 하셔서 크게 조정할 것 없이

이 세팅으로 나머지 조립이 진행됩니다.

 

차후 출고 후 도로 라이딩 뒤에 미세 조정 작업만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코즈믹 바이시클입니다.

오늘은 콜나고 C60 조립 5일 차 완성 및 출고가 되는 날입니다.

 

어제 까지 작업이 진행된 기어 세팅 이후로

브레이크 캘리퍼 설치 및 브레이크 케이블 설치 및 세팅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캄파놀로 - 슈퍼레코드 브레이크 캘리퍼

모든 케이블 라인은 알맞은 길이와 라우팅 방향 등을 계산하여 작업됩니다.

 

적당한 케이블 길이면 라이딩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 부분이지만 깔끔하게 작업물이 나오면

작업자 입장에서는 나름 기분이 좋습니다.

 

케이블 작업이 완료된 이후 마지막 작업으로 바테잎을 감아 줍니다.

적당한 쿠션감, 프레임과 배색의 어울림이 괜찮은 제품을 선택하여 이쁘게 감아줍니다.

 

 

작업 완료 후 모든 부분을 2차 체크 후

수정할 곳은 더 없는지 재확인 후 출고 준비를 합니다.

 

 

반갑습니다. 코즈믹 바이시클입니다.

오늘은 콜나고 C60 구동계 변경 4일 차

조립에 필요한 부품이 오후에 도착해서 일정이 조금 늘어날 것 같습니다.

 

기어 세팅을 위해서 밑 작업 좀 해두고, 비비 컵을 장착해 봅니다.

 

크랭크 조립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비비 베어링이 조금 이상해서 잠시 비비 베어링을 손보기 시작합니다.

중간중간에 손봐야 할 상태인 부속들이 있어선지 진행이 느리지만 천천히 작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행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년에 한번정도는 전체 정비를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라 베어링 작업 끝마치고 크랭크 장착하고, 체인도 설치해 봅니다.

 

변속기들의 기어 이너 케이블 세팅하고 변속기 세팅하다 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이 가까워져 가네요.

 

작업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고

퇴근시간 30분 정도 오버된 상황에서 뒷정리하고 나머지 남은 부분은 내일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이만

자전거를 다른 분께 받아서 주행전 전체 점검과 평페달로 교체를 요청한 작업입니다.

 

메리다 - 스컬트라400

 

전체 점검 후 브레이크, 안장, 변속 세팅 변경 및 헤드셋 재조립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