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AP DEEP WINTER BASE LAYER CHARCOAL
http://www.22peloton.com/product/deep-winter-base-layer-charcoal/2271/category/1/display/2/
눈이 오기 전까지 매주 꾸준한 라이딩을 위해 겨울용 베이스 레이어를 찾던 중 22 펠로톤에 입고가 되었길래.
품절이 되기 전에 예약을 걸고. 지난주에 합정동 매장 들려서 찾아옴
오늘 입고 타봤는데 품질이 좋음. 날씨가 오전에는 조금 쌀쌀하고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따듯해진 상황.
땀을 좀 흘린 상태라 라이딩을 쉬거나 하면 체온이 내려가서 춥다는 느낌이 좀 드는데
이 제품은 땀 배출도 잘되고 보온성도 좋은 편으로 춥다는 느낌이 없었음. 추전.
2. MAAP ALT_ROAD MERINO SOCK OLIVE
http://www.22peloton.com/product/altroad-merino-sock-olive/2290/category/364/display/1/
동계용 베이스레이어랑 같이 사온 양말. 이전 MAAP양말이 이쁘기는 한데, 양말을 신고 라이딩하다 보면
양말이 흘러내린다고 해야 할까. 벗겨진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좀 뭐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이 양말 아주 마음에 듦. 따뜻하고 라이딩 후 에도 위치 변화가 없었음.
아 그리고 양말 신고 클릿슈즈 신을 때에도 부드럽게 착화가 되어 마음에 듦.
http://www.velogic.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7029
그리고, 올해 산 K-PLUS 헬멧 관련 후기인데
겨울 의류가 두꺼워선지 라이딩 후에 확인해 보니 케이플러스 헬멧 턱끈에 매직테이프(찍찍이)로 감아놓은 것이
옷깃에 닿다 보니 상의 의류에 보풀이 조금 생겼음.
자전거 장갑들이 제일 짜증 나는 이유가 손목 쪽 고정하는 부분이 매직테이프(찍찍이)로 되어 있는 경우
장갑을 끼고 벗다 보면 의류에 붙어서 보풀을 만드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자전거 용품에 찍찍이로 되어 있는 제품은 조금 신경이 쓰이는 편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우려는 현실이 됨 (하계 의류때는 문제가 없었음)
동계 의류들은 여러벌 입고 옷이 두꺼워지다 보니 헬멧 턱끈을 싸고 있는 쿠션 부분과 마찰이 되면서
찍찍이가 살짝 열리 보풀이 생긴 듯.
헬멧 턱끈에 있는 건 앞으로 떼어내고 써야할 듯 (떼어내고 써도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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