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핑 좀 하다가
엉망인 물건이 그럴듯하게 팔리는 걸 봤는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대개 장비 좀 많이 가지고 있고 그럴 듯한 블로그에 소개되면
괜찮겠지 라고 구입하고
홍보글 잘 써두고 소비자들 잘 모르는 말 해주면
좋겠지 라고 구입하고
인터넷은 분별할 수 없는 가짜와 진짜가 섞이고
무엇이 진짜 인지 알 수 없는 혼란속에
돈 들여서 산 물건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까
말 못 해주는
그냥 모르는 체, 모르고 사는 게 좋을 법 하우
이왕 산거 어쩌갰나,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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