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간간히 들리는 방문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스팅에 설명글과 같은 양념은 치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하는일이 메뉴얼 보고 부품만 만지다 보니
글 쓰는 재주가 아주 좋은 편인 아닌지라.
날것의 상태로 보여드리고
나름의 방식으로 요리해 드시길 바랬지만
조금 쉬운 길로 가실 수 있게
미력하게 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안내문 정도로
글을 남길까 합니다
저는 일방 통행과 같은 글 보다는
대화가 진행되는 토론 방식을 선호 합니다만.
블로그 라는것의 한계인 점이 있어
제품의 이해를 돕는 정도로만
양념을 칠까 합니다.
뭐 어찌 되었건
판단은 모두 그대들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