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가끔

PERSONAL2017. 11. 5. 02:36

가끔 음식 장사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장사 라는 점에서 쉬운것은 없겠지만



음식의 맛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차이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맛이 있다, 없다 라는 판단을 스스로 내릴 수 있다는 점. 



이것이 제일 부러운 부분 



인지 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점이 있다는 것




그런 측면에서 공산품에 가까운 자전거는 참 애처러운 아이템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아쉬움이 많다.



언젠가 바다가 보이는 조그만 식당하나 꾸려 보고 싶다. 한편에는 손때 묻은 공구들 걸어두고.




'PERSO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포스팅  (0) 2017.11.29
무형의 가치  (0) 2017.11.24
2017.7.21  (0) 2017.07.21
구상  (0) 2017.07.18
한강 리포트  (0)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