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음식 장사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장사 라는 점에서 쉬운것은 없겠지만
음식의 맛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차이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맛이 있다, 없다 라는 판단을 스스로 내릴 수 있다는 점.
이것이 제일 부러운 부분
인지 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점이 있다는 것
그런 측면에서 공산품에 가까운 자전거는 참 애처러운 아이템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아쉬움이 많다.
언젠가 바다가 보이는 조그만 식당하나 꾸려 보고 싶다. 한편에는 손때 묻은 공구들 걸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