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바이시클 (KOZMIC BiCYCLES)

PERSONAL2016. 10. 23. 14:34

블로그나 개인 네트워크에서 내용글이나 관련 정보에 대해서 세세하게 적지는 않는 편으로


귀찮기도 하고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짧게 일기 형식 또는 기록과 같은 메모 처럼 


남기는 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샵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께는 조금 부족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앞으로도 세세하게 적거나 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며



장황하게 적거나 꼼꼼하다고 해야할까 접근성이 쉽게 글을 남길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지금 보다 손님이 좀 더 늘어날 수도 있을법 합니다만


지금 처럼 조금씩 찾아주는 이가 늘어나는것이 지금의 샵에게 알맞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험은 시간과 노력 열정 같은 것이 뒤섞여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며


인터넷이나 책 또는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수단을 통해서 마치 경험인양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해서 그랬던 적도 있었고,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귀찮기 때문이죠



저희는 그냥 공구 조금 만지작 거리는 정도 라서 작업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마음에 들때까지 작업을 해야 해서 컴퓨터에 앉아서 장황한 글을 적을 시간도


많지 않기도 하구요



종종 친절하지 않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죄송스럽게도 저는 굉장히 단순한 사람이라


지금 손에 잡은 일 이외의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 


아마도 무관심한 성향이 그렇게 비추어 진것으로 생각 됩니다만. 


우리는 (앞으로 만날 새로운 손님)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다시 블로그나 글에 관한 것으로 돌아와서


블로그는 그냥 이런거 하는 구나 정도로 봐 주시고


4컷 만화 처럼 가볍게 보고 갈 수 있으니 좋지 않습니까?



끝으로, 


언제나 즐거운 자전거 생활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추신 : 작업 끝난 제품, 자전거나 휠은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찾아가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신2 : 음료수를 사주신다면 커피류 보다는 베지밀A나 시럽안넣은 생과일 쥬스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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